케리비안베이에서 즐겁게 물놀이를 한 뒤
그냥 가기 아쉬워 들렸던 에버랜드♥
혼자 케이블카를 타고 고독을 즐기는 한 여인이
있었으니..
그 여인은 바로..!!
문매니져님!!♥
카메라를 의식하신듯 뒤를 돌아 보며 환하게 웃어주시는 센스!!
선물가게에서 동물 머리띠 쓰고
점원이 올까봐 조마조마 하며 급하게 한컷~!
왠지 이사진은 럭셔리 언니들 사이에서 잔뜩 주눅든 아이 처럼 나온듯한..^^;
온매니져님 문매니져님 아주 멋지십니다요!!~~
♥너무나 즐겁고 소중했던 하루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