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둘이서 함께 세부로 놀러갔다왔어요^^
스쿠버다이빙도했어요♡
사진에서는 웃고있지만 처음 해보는거라 정말 많이 긴장했었어요~ 저 사진 찍고 바로 바닷속으로 빠져야했거든요ㅜㅜ
티비에서만 보던 바닷속을 보니 너무 신기했어요~
물고기한테 밥도 줬어요~ ^^ 물고기들이 제손이 먹이인지 알고 잘못 물기도 했는데~ 하나도 안아프고 간지러웠어요~
친구랑 같이 슈퍼맨 컨셉 사진도 찍었고요^^
우리 빼고 다 커플들이라 달달한 러브러브 사진들을 찍었는데 제 친구와 저는 저렇게 단순한 사진들만 찍었어요ㅜㅜ
세부에 머무는 동안은 날씨가 정말 너무 좋았어요~
호핑투어 하러 갈때 찍은 사진이예요~ 정말 찍기만 해도 화보같았어요.
세부는 한국에 비해 구름이 정말 낮더라고요~ 그래서 더 사진들이 다 이쁘게 나오는거 같았어요^^
가장 그리운 과일가게에요~ 망고스틴과 망고가 아직까지도 그립답니다ㅜㅜ 집에 가지고 오고 싶었지만 가지고 올 수가 없어서.. 너무 너무 달콤하고 맛있었어요~~
정말 이번 휴가에 많은 행복한 추억을 남기고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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