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한강에서의 회식 이후..
쫌 오랜만에 모인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막내인 저는 그때의 느낌과 이번 회식의 느낌이
참 남달랐다고나 할까요 ㅎㅎㅎ^^!!!
아무튼 ~
모두모두 초 스피드하게 업무를 마치고
병원 옆 팜파스 그릴로 고고씽~
무한 스테이크 리필인 곳이라
점심도 허약하게 먹고 갔습니다^^~~
우리 테이블을 경악 스럽게 만든 선주 관리사님의
대단한 식성..
완전 감탄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어서 본 받아야 할텐데 ㅋㅋㅋ
어여쁜 수술방의 막내 보람 간호사님 ㅋㅋㅋ
이날 편치 않은 옷을 입고 와서
배 나올까봐 제대로 먹지도 몬하고 ...
나중엔 벙벙한 옷 입고 오세요 ~~ 아무거나 입어도 ㅇㅣ뻐요^^
너무 신기하게 스테이크를 베어 주시는 ㅋㅋㅋ
고기에서 피가 뚝뚝...
질기지 않고 맛있는 육질 이었습니다~^^
다음부턴 카메라를 매일 들고 다녀야 하겠습니다!!!!!!!!!!!!
혹시나 싶었던 마음이 역시나가 되었지만
준비 못하고 또다시 폰카(?)로 마무리 되었던
팜파스그릴에서의 회식..ㅋㅋ
그렇지만 너무너무 배 터지도록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_+
이상 분위기 좋은 팜파스 그릴에서 외래 막내
김기자 였습니다~~
(나중엔 정말 이런 화질로 승부하지 않도록 할꺼에요!!!)
기대하시라구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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