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살면서 한번씩은 일에 지치고 사람들에게 지치고,, 다 벗어 던지고 어디론가 멀리 떠나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어떤이들은 멀리 여행을 떠나고,, 또 어떤이들은 술의 힘을 빌리고,, 또 어떤이들은 운동을 통해 무기력해진 나를 이겨내기도 합니다..
저는 일부러 혼잡한 곳을 찾아 다닙니다.. 복잡한 거리의 이곳저곳을 걸어다니다 보면 세상엔 나보다 더 치열하게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것을 깨닫게 되고,,지금 내가 고민하고 있는 일들이 그들에게는 사치일 수 있다는 반성을 하게 되더군요,,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그때 찍었 던 사진 입니다.. 대낮부터 맥주 한잔의 여유로움(?)을 즐겼던 저의 모습이랍니다..ㅋ
가을의 여유로움을 느껴 볼 시간도 없었는데 겨울은 자꾸만 다가오고 있습니다.. 모두들 건강관리 잘 하시고,, 치열한 삶 속에서 자신만의 방법으로 여유로움을 찾을 수 있는 모두가 되었으면 합니다..
<글쓴이: 순간순간 행복을 권하는 권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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