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기 362기 9과 -
연극수업이 진행되었어요 노란 종이 한장을 주시길래 모두 의아해했어요 리본을 접어서 코밑에 대면 할아버지가 되요 "에헴~ 아가씨! 문좀열어봐~ 방값을 내야지"
노란리본을 머리에 대면 어여쁜 아가씨가 되죠 "저는 돈이 없어요ㅠ 누가 나좀 도와주세요"
노란리본을 턱밑에 대면 멋진 왕자님으로 변해요 "아가씨! 제가 도와드리지요"
역할극에서 저의 모든 끼를 쏟아부었어요 ^^
덕분에 저는 김상호원장님, 권순복매니져님의 뒤를 이어
도전상을 수상하였어요!! 짝짝짝!!!
카네기 동기들이 모두 저희를 부러워해요
벌써 3주밖에 남지 않아서 아쉬워요ㅠ
하지만, 우리 362기는 열정회라는 이름으로 계속 될꺼에요.
등산, 봉사활동, 스키장, 멘토링 등등...
원장님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응원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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