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를 끝내고 흠뻑 젖은채로 바베큐 파뤼♬
신나게 놀고나니까 더 배가 고파서
구워서 접시에 놓자마자 전부 흡입했더랬죠,ㅎㅎ
우리 김매님, 권매님
고기 한두번 구워본 솜씨가 아녜요~
포즈에서부터 각이 딱 나옵니다^^
덕분에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ㅎㅎ
고기 굽느라 못먹는 임매님 챙겨주는 송매님의 엄마손길 ㅎㅎ
먹느라 정신없는 우리들이네요, ㅎㅎ
음식을 너무 많이 준비한거 아니냐고 걱정했지만
저희를 과소평가 했던거죠.
밤새 먹고 마시고 하다보니 싹 다-먹어치워버렸어요.
(항상 흡입수준이에요 ^0^;)
다음날,
언제 흐리고 비가 왔냐싶을 정도로 맑은 하늘에
계곡에서 물 흐르는 소리를 들으니
가만있을 저희가 아니겠죠? ㅎㅎ
물이 너무 차가워서 잠시 담갔는데도
발이 얼음장처럼 얼어버릴 것만 같았는데요,
사진으로도 시원함이 전해지시나요? ㅎㅎ
막바지 더위에 모두들 건강 챙기시구요~
이상 아쉬웠지만 다음주 물놀이를 또 기대하며....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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