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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족이 되어 돌아온 오사카 워크샵.......
일본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무엇일까요? 전 일본하면 벚꽃(사쿠라)라 생각이나는군요.... 봄이라서 그런지 벚꽃이 만발하게 피어있더군요 흐드러지게 핀 벚꽃들과 일본의 신사문화와 사찰... 일본의 종교가 51%가 불교, 48%가 신사, 그리고 나머지 종교가 1%를 차지한 결과를 봐서라도 많은 신사와 절이 있더군요. 우리 나라와 다른 신사문화가 색다른 체험이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일본 워크샵부터 시작된 오앤영 가족입니다....사진을 보시면 딱봐도 이사람들은 원래 가족이 아니었나? 하는생각이 듭니다.(어찌 얼굴들이 둥글둥글한지...비슷하기도하고요 ㅎㅎ) 약간 더운날씨였지만 우리 오앤영 사람들은 한 가족이 되어 함께 2박3일을 다녀왔습니다. (많은 사진들이 기다리고있습니다. 조만간 더 많은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일본까지 워크샵 보내주신 오영환 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워크샵을 통해 오앤영 직원들은 한 가족이 되어 오앤영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오앤영 화이팅!!! |